멘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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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rip

서비스명: 바이트립(ByTrip)

서비스를 기획하기 전 했던 고민
: 어떤 서비스를 기획해야 할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우리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좋은 서비스를 기획할 가능성이 높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잘 하는 것은 무엇일까
좋아하는 것
나 :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함 특히 여행 다녀왔을때 성취감이 생김
팀원 : 여행 다녀오면서 얻는 경험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을 좋아함
잘하는 것
나 : 맛집과 여행지 검색시 매번 인스타와 네이버 리뷰를 바탕으로 방문하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팀원 : 글을 자주 써서 나의 하루에 대한 계획이나 느낀점에 대해서 매일 작성함
여행을 다녀와서 얻은 성취감과 행복을 글을 작성해 다른 사람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어플리케이션 제작!
타겟 고객: 여행을 자주 다니고 글을 남기는 24세 대학생 남성

시장 및 고객파악

1차 설문 조사(시장 파악)

여행을 자주 다니고 글을 남기는 네이버 카페 ‘바이트레인’과 에브리타임 등 대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행 다니고 참고하는 매체 그리고 무엇을 주로 확인하는지 요소 등을 알아보고자 설문을 진행했으며 총 12명이 답변
주요 질문과 답변
여행한 내용을 기록을 하시는가요?
약 50%가 기록을 한다.
어디에 기록을 하는가?
인스타 그램에 약 80%가 기록을 한다.
기록을 남기는 목적은?
추억을 기록해,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오는 행복을 느끼기 위해 작성
어떤 기록을 주로 남기는 가요?
사진을 주로 남김
여행을 가기전 참고하는 매체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설문조사 결과 타겟들은 여행을 다녀오기 전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참고해 여행을 다녀온다. 또한 인스타 그램 어플 사용하여 여행을 다녀왔을 때 얻은 감정과 추억을 작성해 성해당 글을 다시 봤을 때 얻는 행복감을 다시 부여받는 것을 느낀다.

2차 설문조사 (고객 파악)

1차 설문은 질문에 답변 예시들이 쓰여있어 유도성이 짙고 객관성이 떨어진다 판단하여 유도성 질문을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인 질문으로 구성, 여행 자체 보다는 여행에 대한 기록을 작성 하는 이유인 목표와 자기 계발과 관련된 질문과 실패에 관련된 질문, 동기부여와 관련된 질문으로 구성. 구글 폼을 사용하여 에브리타임, 바이트레인 등으로 대학생과 여행을 자주 다녀오고 기록을 남기시는 대상을중심으로 설문 진행했으며 총 50명이 답변
주요 질문과 답변
여행 가기 전 참고하는 매체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해당 매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편리하고, 접근성이 쉬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정보를 주로 검색하는가?
맛집, 여행지, 숙소
여행 후 기록을 남기는 곳은?
인스타 그램 50%, 네이버 블로그: 27%
해당 장소에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재사용하기 매우 쉽다. 또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재미를 느낀다.
해당 장소에서 얻는 불편함은?
모바일로 주로 작성해 긴 글을 작성하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얻는 귀찮음
글을 쓰기 위한 가이드가 필요한가?
약 70%가 그렇다라고 답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남기고 싶은 주제, 작성법을 알아 더 명료한 글을 남기고 싶다.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고 글과 사진을 남기는 이유는 이런 행동들로 인해 더 편리하고, 재사용하기 쉬어 미래의 내가 다시 볼 때 얻는 행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로 모바일로 작성해 긴 글을 작성할 때 얻는 귀찮음이 있어 주로 사진을 올리고 글 작성은 잘 안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예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더 빠르게 편리하게 글을 남기고 사진을 추가해 미래의 내가 봤을 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최종 정의

최종 고객
여행을 다녀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 다녀온 장소에 대해 공유를 해 보람을 느껴 기록을 좋아하는 24살의 대학생 남성
페인포인트
여행을 다녀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 다녀온 장소에 공유를 하지만, 글을 쓰기 귀찮아 매번 사진으로만 등록해 더 좋은 내용을 제시하지 못함
→ 왜 글을 작성하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등록하는가?
→ 모바일로 긴 글을 작성하기에는 너무 귀찮음
→ 귀찮음이 발생하는 이유는?
→ 빠르게 쓰고 해당 글 쓰는 것을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글의 개요, 목적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아 시간이 오래걸리고, 귀찮음이 발생함
글을 쓰기 위한 여러 가지 목적, 요소 등 목표에 헤이해져서 사진을 주로 남겨 글을 잘 남기지 못함
솔루션
-방향: 글을 효과적으로 빨리 쓸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해 더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과 글 모두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글을 쓸 수 있으며, 추가로 내가 방문한 장소를 소개하고 추천해줘 진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공유와 행복이라는 동기 부여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 설명

여행 후 사진만 남기고 글을 작성하지 않는 고객에게 [글 쓰기 가이드 라인을 제공할 수 있어 더 빠르게 내용을 남기는] 서비스
How to make it
-타겟 고객인 20대들의 모바일 기반의 어플
Contents
1.
리뷰를 남길 때 글 쓰기 가이드를 제공해 어떤 글을 남겨야 더 좋은 것인지 추천해 더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2.
리뷰뿐만 아니라 나만의 글을 남겨 여행지 추천과 추억을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3.
여행 관련 내용을 기록, 저장뿐만 아니라 맛집, 여행지, 숙소 등 예약할 수 있어 여행 가기 전 더 빠르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서비스

사업기획안

기획안 첨부파일
여행 글쓰기 공유 플랫폼 기획안.pdf
1226.7KB
해당 파일에서 여행 글쓰기 공유 플랫폼 기획안으로서 비즈니스 모델, 수익 구조, 런칭 이후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제작의도
여행 다녀오고 나서 사진만으로 남기는 것이 아닌 글을 작성해 더 많은 감정을 느껴야 하는데, 글을 쓰기에는 귀찮은 사용자들에게 글 쓰기 방향성을 잡아주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
중점요소
여행 관련 정보 및 글쓰기 공유 서비스이다 보니 다양한 기능들 구상 및 유료 서비스 향후 3년 계획 구상하였으며 사용자가 사진뿐만 아니라 글을 남겨 향후 미래에 봤을 때 더 큰 감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
TripAdvisor 어플의 기본적인 기능들과 더불어 ByTrip에서 이용자들에게 글쓰기 가이드를 제공해 더 빠른 글을 쓸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기능정의서

기능정의서 첨부파일
바이트립_기능정의서.xlsx
53.3KB
해당 파일에서 서비스에 대한 정책안, 메뉴트리, 기능 정의서를 작성해 사업 기획서에 작성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의도
기획안을 바탕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기능들에 대해 자세하고 세부적인 정의와 설명을 위해 제작
중점요소
글을 쓰는데 너무 막연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1.
리뷰 글 쓰기 및 태그를 제공해 더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제공
2.
태그, 태그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작성한 글을 보여줘 더 빠르게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다른 여행 관련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글을 쓰는 이용자들의 자유를 맡기는 것 이상으로 가이드를 제공해 글에 대한 목표, 구성 요소 등 세분화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함. 여러 기능 뿐만 아니라 글을 남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글쓰기 뿐만 아니라 여행이라는 내용하에 이용자들이 방문한 여행지, 숙소, 맛집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1.
즐겨찾기로 내가 마음에 드는 글, 여행지, 숙소, 맛집을 저장해 더 빠르게 예약 가능
2.
검색을 통해 이용자들의 글고 사진 검색뿐만 아니라 여행지, 숙소, 맛집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여행 글을 쓰고, 사진을 통해 추억을 남기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남긴 장소를 더 빠르게 예약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 서비스의 메인 기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행으로 얻은 추억과 행복을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목표 제공을 통해 다양하게 동기부여 요소를 제공
1.
글과 리뷰를 남겼을 때 다른 이벤트를 통해 여행에 대한 기대
2.
내가 남긴 사진과 글을 통해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나만의 프로필
3.
남긴 리뷰와 글에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댓글 알림
4.
내가 원하는 여행지 추천을 통해 다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여행 글을 쓰고, 사진을 통해 얻는 추억뿐만 아니라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추천 기능으로 지속적으로 여행 동기 부여할 수 있도록 제공

화면정의서

화면 정의서 첨부파일
바이트립_화면정의서.pdf
1742.2KB
해당 파일에서 기능 정의에 맞춰 나가야할 화면 정의서를 작성해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안내할 UI 배치, Description을 작성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의도
기능 정의서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에게 각 기능의 대략적인 위치와 특징, 이벤트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
중점요소
직관적인 ui 제공
1.
리뷰하기에서 어떤 정보를 주는지 제공
2.
흰색 배경으로 더 빠르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UI 제공
3.
즐겨찾기, 리뷰, 예약하기로 빠른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는 제공
여행에 대한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은 깔끔한 흰색으로 저장해 더 쉽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진행. 또한 이용자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용과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최대한 직관적인 ui제공.

스토리보드

스토리보드
Figma Card
화면 정의서에 작성된 내용과 기능정의서에 작성된 기능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보드 작성해 개발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구현을 할 수 있도록 툴을 잡았습니다.
프로토타입
기획의도
화면정의서와 플로우차트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서비스 화면을 디자인하고 실제로 어떻게 이벤트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프로토 타입을 통해 직접적인 경험을 주기 의해 제작.
중점요소
계획을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고 사용자의 흐름을 방해 하지 않는 직관적이고 간단한 플로우를 중점으로 기획

프로젝트 후기

느낀점
1.
이전 회사에서도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진행했지만, 오히려 주먹구구식으로 배워서 기획에 대해 유튜브, 책 등을 활용해 진짜 기획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통해 하나의 Product,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잡한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해보이는 배치나 동작들이 모두 기획자가 사용자 입장에서 치밀하게 계산하여 이루어진 것임을 느꼈습니다.
2.
진짜 고객이 무엇인지 페인포인트를 가지고 궁극적으로 제품이 나가야할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앞으로 기획자로서 단순히 표면적인 문제가 아닌 고객의 내면을 깊게 파악하고 솔루션을 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려웠던 점
설문 조사를 할 때도 고객으로 부터 얻어야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을 해야 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하나의 페인포인트를 도출해 기획을 해나가야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페인포인트에서 실제 솔루션으로 도출하기 위한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프로젝트 인원이 나가게 되어 업무 분담과 나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 해메게 되었습니다.
극복했던 점
페인포인트와 솔루션 도출 : 팀원과 함께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페인요소들의 공통점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브레인 스토밍을 이용하여 솔루션을 도출했습니다.
나간 인원이 진행했던 내용에 대해서 습득해 남은 부분을 더 채워나가고자 기획에 더 집중하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배웠던 점
능숙한 피그마의 활용
→ 피그마를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사용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PowerPoint로 화면 정의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인프런을 통해서 피그마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통해 좀 더 능숙하게 피그마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프런에서 배운 내용과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피그마 사용방법에 알게 되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웠습니다.
단순한 기획이 아닌 진짜 기획
→ 우리가 사용을 할 때는 왜 이걸 안할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기획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비즈니스 관점, 고객 관점 등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의 페인포인트에서 정말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낼 수 있도록 고민할 수 있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PM이란?
→ 사실 PM은 Project Manager로 알고 있었고, 제품보다는 프로젝트에 성공에 더 집중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이전 회사에서 배웠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Project Manager로서의 PM이 아닌 Product Mangaer로서의 PM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제품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아이디어를 검증, 실행, 설문조사, 페인 포인트 검증, UI/UX 설계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웠고, 비즈니스 수익을 내고,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습득과 제품 관리자로서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사용한 툴
Google Forms(설문조사) Excel (기능 정의서, 정책안, 메뉴트리) Power Point(사업 기획서, 화면정의서) Figma(스토리보드) Notion(아이디어 작성 및 포트폴리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