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𝐇𝐨𝐰 𝐭𝐨 𝐦𝐚𝐤𝐞 '𝐒𝐈𝐙𝐄𝐀𝐍𝐒'?
𝑻𝒊𝒕𝒍𝒆
사이진스(𝐒𝐈𝐙𝐄𝐀𝐍𝐒) = 사이즈(𝐬𝐢𝐳𝐞)+청바지(𝐣𝐞𝐚𝐧𝐬)
𝑰𝒅𝒆𝒂𝒕𝒊𝒐𝒏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한 궁리
•
각각 나열 후 팀원과 상의하여 공통되는 주제 추출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 | |
나 |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 | 분석하는 것, 타인에게 어울리는 옷 파악 |
팀원 | 실용적이고 합리적, 낭비하지 않는 것 | 관찰, 분석을 통해 타인이 원하는 것 제공 |
⇒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패션선택을 도와주는 서비스
𝑪𝒖𝒔𝒕𝒐𝒎𝒆𝒓
설문조사
•
방식: 구글 폼
•
답변 수: 총 69명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청바지를 구매할 때 본인의 사이즈에 잘 맞는 청바지를 구매하기 어렵다.
설문조사 답변 정리본
타겟 고객층
𝑾𝒉𝒐? 본인의 사이즈에 딱 맞는 청바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20대 여학생
𝑾𝒉𝒂𝒕? 자신의 정확한 체형과 사이즈를 알고 몸에 딱 맞는 청바지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
선정 기준
1) 본인을 치장하는 데 비교적 시간을 많이 쏟는가?
2)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어 합리적인 소비를 더 필요로 하는가?
𝑾𝒉𝒂𝒕 𝒊𝒔 '𝑺𝑰𝒁𝑬𝑨𝑵𝑺’
페인 포인트
구체적인 체형과 사이즈에 대한 예상이 어렵다
솔루션
고객에게 자신의 정확한 체형과 사이즈를 알게 만들기
최종 타겟 고객
사업 기획안
•
비즈니스 모델
𝑸. 어떤 관점에서 작성 했는가?
1.
해당 앱을 제작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타인을 설득하는 기획자의 관점
2.
해당 앱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 필요한 예산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자의 관점
3.
해당 앱을 제작할 때 가장 중심이 되는 서비스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제공하는 제작자의 관점
𝑸.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1.
해당 앱을 진행할 때 본사가 어떠한 구조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
2.
해당 앱의 메인이 되는 서비스와 버전에 대한 설명
3.
해당 앱을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정확한 근거
기능 정의서
제작기간: 2023.08.16-08.23
𝑸. 중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1.
고객의 체형을 기반으로 모델링된 3D 아바타와 세심한 체형분석
2.
고객과 플랫폼 내 입점된 쇼핑몰 간 중계 서비스
𝑸. 기획자로서 특별히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개발자가 해당 기능정의서를 보고 플랫폼을 제작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지를 고려
화면 정의서
제작기간: 2023.09.05-09.26
𝑸. 중요한 화면은 어떤 것인가?
1.
UI가 복잡한 화면
2.
여러 이벤트가 연달아 발생하는 화면 (e.g. 아이디 입력 시 오답 입력을 몇 번까지만 허용할 것인 지)
𝑸. 기획자로서 특별히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디자이너가 해당 화면정의서를 보고 플랫폼을 제작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지를 고려
스토리 보드
◦
프로토타입
𝑸. 다른 곳보다 더 세밀하게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1.
비슷한 기능이 있는 타 플랫폼의 디자인을 참고하되 우리 플랫폼의 색을 녹여 표현하는 것
2.
정확한 인터랙션 설정
3.
앞서 작성한 기능 및 화면 정의서와 다른 부분 캐치 후 수정
𝐇𝐨𝐰 𝐝𝐢𝐝 𝐈 𝐟𝐞𝐞𝐥 𝐢𝐧 𝐭𝐡𝐢𝐬 𝐩𝐫𝐨𝐜𝐞𝐬𝐬?
𝑷𝒖𝒓𝒑𝒐𝒔𝒆
•
기획자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
•
서비스 및 상품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실무 경험
𝑺𝒌𝒊𝒍𝒍𝒔 𝒖𝒔𝒆𝒅
사용 툴
•
노션: 아이디어 공유 및 분석과 기록, 포트폴리오 작성
•
피그마: 아이디어 심화, 사업 기획안 작성, 메뉴트리 및 스토리보드 작성
•
파워포인트(PPT): 화면 정의서 및 버전 기록 작성
•
엑셀: 기능 정의서, 정책안, 버전 기록
•
구글 폼: 설문조사
기획이론
•
페르소나: 기획하는 서비스를 사용할 대표 타겟 고객
•
페인 포인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된 고객들의 가장 주된 문제점
•
솔루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방안
•
사업 기획안: 서비스를 구체화시킨 기획안
•
기능 정의서: 서비스의 기능을 상세하게 적어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
•
메뉴트리: 서비스가 진행되는 앱 화면의 순서 및 크고 작은 줄기를 정하는 데 사용
•
화면 정의서: 메뉴트리를 바탕으로 화면을 상세하게 적어 앱 디자이너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
𝑹𝒆𝒂𝒍𝒊𝒛𝒂𝒕𝒊𝒐𝒏
느낀 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고 복잡해 여러 번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통해 기획자가 어느 부분에서 관여하고 관여하면 안되는 지를 알 수 있었고, 이를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할 수 있어 큰 성장으로 다가왔다.
어려웠던 점
1.
세부적인 부분을 섬세하게 신경쓰지 못함⇒ 다시 돌아가 수정해야하는 일이 빈번
2.
다양한 툴(e.g. 피그마, 노션)에 대한 미숙함
극복한 방법
1.
대략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을 한 후 틈날 때 마다 수시로 들어가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함
⇒ 놓쳤던 부분을 확인해 실수를 줄일 수 있었고, 한 번에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부담감을 덜 수 있었음
2.
해당 프로젝트 이외에 다른 프로젝트, 개인적인 계획, 프리젠테이션 준비 등을 모두 미숙하다 느낀 툴로 진행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음
⇒ 다양한 툴에 대한 사용 능력을 얻었고 다른 툴에도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가 생김
성장 포인트
•
기획자의 역할과 기획에 대한 깊은 이해: 기획을 할 때 무엇이든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됨
•
‘객관적인 근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주관적인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